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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2/24  편집부
통일부, 남북 유익한 정보 전하고자 북측 초청장 요청했지만 불허

▲ 통일부가 입주한 정부서울청사 본관 전경


남북이 경색되어 가고 있는데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자 중부뉴스는 통일부로 남북관계 교류 회신을 보냈지만, 답은 결론부터 남북관계 민간교류 북으로부터 초청장을 받으려 했지만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남북관계 국경문제로 공개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남·북한 유익하다’고 판단, 지난 2월 3일부터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로 접촉했지만 24일 통일부는 초청장 불허로 밝혀지고 있다.

 

통일부에 전화를 하면 들려오는 멘트는 “통일 한반도를 열어가겠습니다”라고 되어있다.

 

이렇게 남북한 냉각된 돌파구를 찾고자 중부뉴스 대표는 접촉했지만, 통일부는 초청장 불허로 “남북관계 민간교류는 한반도를 열어가겠다”는 것과 대조를 보이고 있다.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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