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뉴스, 20년 전 경기지역 최초 ‘영상뉴스’ 제작
- 유튜브 제작, ‘구독자’가 만들어가는 시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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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뉴스는 지난 23일부터 유튜브 방송을 시연, 준비하고 있다. |
중부뉴스는 20년 전 영상뉴스 제작했다면 이제는 새로운 변화에 맞게 적응하려고 한다.
보도 매체가 제한되었을 때는 지면으로 세상사 내용을 알 수가 있었지만, 시대가 급격하게 변화되면서 새로운 홍보 패러다임으로 흘러가고 있다.
지면 신문에서 컴퓨터로 휴대폰으로 유튜브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중부뉴스는 이러한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유튜브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본지(本紙)는 경기지역 지면 언론사로 20년 전 처음으로 영상뉴스를 제작한다고 했을 때만 해도 “그것이 되겠느냐”며 외면할 때, 영상뉴스를 가보지도 않은 곳으로 들어가 배우면서 제작하기도 했다.
처음에 누가 봐도 서툰 영상뉴스라 생각했지만 1천여 영상뉴스를 제작하면서 그나마 노하우를 스스로 터득, 지역 영상뉴스로 자리 잡아 갔다.
이러한 노력은 멈추지 않고 중부뉴스는 또 다른 전진, ‘유튜브 제작’ 도전 시대에 맞게 접근하려 하고 있다.
처음부터 유튜브가 완벽하게 진행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그렇지만 유튜브는 시대의 대세로 새로운 사실 찾아낼 수 있고, 기득권을 갖고있는 방송 채널과는 다르게 자유롭게 진행할 수가 있다.
유튜브 뉴스의 출현은 우리 사회에서 정보 소비 방식의 혁신을 가져왔다. 과거 신문이나 TV 뉴스에 의존했던 시대는 이제 잊혀진 듯하다. 유튜브 뉴스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정보 전달 방식의 변화만이 아니다. 사람들은 이제 다양한 시각과 해석을 가진 뉴스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더 많은 토론과 의견 교환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과거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이 아닌,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유튜브 뉴스는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유튜브 뉴스의 발전은 국가별, 지역별로 다양한 소식이 공유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여러 나라의 목소리가 고르게 노출되는 것은 글로벌적인 이해를 확장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예를 들어, 특정 사건이나 이슈에 대해 서로 다른 국가에서 서로 다른 시각을 제공하는 유튜브 뉴스는 불확실한 세상에서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더 이상 단일한 관점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다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유튜브 뉴스의 등장으로 여러 시각을 배우고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제 우리는 유튜브 뉴스 시대에 살고 있다. 사람들은 뉴스 소비에 대한 새로운 쿼터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자신이 궁금하던 이슈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요즘에는 사람들이 특정한 정보를 위해 유튜브를 검색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향은 더 이상 뉴스가 전달되는 단순한 수동적 소비가 아닌, 개인 맞춤형 정보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방식의 정보 소비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진행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보다 자유롭게 정보에 접근하고 자신의 의견을 형성할 수 있다.
유튜브 뉴스는 우리의 정보 소비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나가고 있다. 과거의 전통적인 뉴스는 사라지지 않았지만, 유튜브 뉴스는 그 위에 더해져, 독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유튜브 뉴스는 편리함과 빠른 정보 전달이 장점이지만, 위험성을 외면할 수는 없다. 결국, 우리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더욱 비판적이고 사려 깊은 정보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
중부뉴스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순수하고 자연스럽게 구독자와 접해보려고 준비 중에 있다.
유튜브는 혼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나 구독자라면 함께 동참하여 새로운 시대에 맞게 제작해 나가려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소재거리는 많이 있어도, 구독자가 뭘 필요로 하는 것인지 진행해가면서 개척하고, 구독자에게 맞는 그런 유튜브 제작에 중부뉴스 직원들은 머리를 맞대어 꼭 필요한 내용을 찾아 노력해, ‘유익한 유튜브 내용만이 이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려 한다.
중부뉴스는 언제든지 발언대를 내주어 참여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문호를 개방하려한다.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기자
http://www.joongboonews.com/news/219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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