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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1/03  편집부
건설 중장비, 수년째 방치돼

- 소유 차량 알 수 없어···무단 방치 주변 미관 피해

- 지역주민, “안전한 곳으로 이동” 주장

 

▲ 건설 중장비 차량이 도로에 수년째 방치돼 문제가 되고 있다. (사진제공=중부뉴스)

 

건설 중장비가 수년째 방치, 도로변 미관뿐만 아니라 안전에도 문제가 되고 있다.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445-7번지 인근 도로 진입에는 건설 중장비로 보이는 노란색 차량이 수년째 방치, 인근을 지나가는 지역주민들은 주변 미관을 해치고 있다고 하고 있다.

 

인근 전곡리에 사는 A모씨는 “도로변에 누구의 차량인지도 모르고 있는 가운데 건설 중장비가 수년째 방치, 안전한 곳으로 이전해 주길 바란다”고도 했다.

 

[중부뉴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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