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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0/24  편집부
평택시 진위천 하류 상수원 보호구역, 하천오염 우려 높아

▲ 평택시 진위천 하류 상수원 보호구역 내 각종 폐기물들이 장기간 방치돼 있어 미관을 해치고 있다. (사진제공=중부뉴스)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관내 경기도 지방하천(진위천) 상수원 보호구역 하류 하천 구역 내 진위 파크골프장 및 야구장 일대에 하천오염 우려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진위면 주민 A모씨 제보자에 의하면 “하천법 위반과 환경이 외면당한 체, 수년 전부터 각종 폐기물 등이 분진 방진망 덮개도 없이 방치되어있다”고 했다.

 

더 나아가, “상수원 보호구역 하천 내에 각종 토사까지 쌓아 놓고 있으며, 사업장 형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기도 해 하천오염이 우려된다”고도 했다.

 

▲ 평택시 진위천 하류 상수원 보호구역 내 각종 토사를 쌓아 놓고 사업장 형식으로 운영돼 하천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 (사진제공=중부뉴스)

 

이곳을 오가는 체육인들과 운전자들의 미관을 해치고 하천 구역 토질오염을 부추기고 있어, 관련 행정 기관에서는 환경오염과 하천법 준수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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