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25일(목) 중복을 맞이하여 용인시전역에서 지역별로 단체별로 복맞이 나눔봉사활동이 이어졌다.
 |
| ▲ 우로부터 김두연 꽃게담 대표 이윤미 시의원 신현녀 시의원 윤상형 사회 복지협회장 최재은언론협동조합이사장 |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용인특례시의원(경제환경위원장)과 이윤미 용인특례시의원(운영위원장)은 꽃게담 한정식 전문점(대표 김두연)의 식대 전액 후원으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상형)와 경기용인언론협동조합(이사장 최재은)의 협력하에 용인시 독거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후원하는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신현녀 의원은 삼계탕 나눔행사에 참석하기전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에서 진행하는 복달임 나눔행사에 직접 배달에 참여하기도 했다.
초복, 중복, 말복에 삼계탕을 판매하는 식당들은 보양식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줄을서서 대기하면서까지 먹으려고 하는 한국인 습성 때문에 하루 매출이 어마어마함에도 불구하고 김두연 대표는 하루매출을 포기하며 이익때문에 하는 봉사가 아니고 복날 보양식을 드시는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하루를 선물하는게 더욱 중요하다며 오늘 하루 매출과 식대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해 나눔행사가 더욱 의미있는 훌륭한 봉사로 주변으로부터 큰 응원의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다.
김 대표는 꽃게담 한정식을 운영하며, 당뇨병 환자인 고객에게 현미밥을 제공하는 등 고객의 건강까지 세심하게 배려해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훌륭한 사업가로도 알려져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용인특례시의원(경제환경위원장)은 "꽃게담 한정식 전문점이 독거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모습에 매우 감동받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어르신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꽃게담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협력하겠습니다." 고 말했습니다.
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용인특례시의원(운영위원장)은 "꽃게담 한정식 전문점의 후원으로 독거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꽃게담은 복날 보양식을 드시는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매출과 이익을 포기하고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꽃게담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고 말했습니다.
꽃게담 한정식 전문점 김두연 대표는 “저희 꽃게담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다양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거어르신들과 장애인 분들을 위해 삼계탕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매출과 이익을 포기하고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하루를 선물하는 이러한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우리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실감하고자 합니다.
저희 꽃게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이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언제나 좋은 음식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꽃게담이 되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고 말했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http://www.joongboonews.com/news/216059
Powered by Newsbui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