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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7/16  편집부
화성 제부, 폐교 운영 놓고 논란
- 지역 주민, 운동장 풀로 주변 피해 이어져

▲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서신초 제부 분교 폐교 운동장에는 잡풀로 풀씨가 날려 지역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경기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폐교 관리가 허술하게 관리되어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는 서신초 제부 분교가 수년간 폐교되 관리되고 있어, 운동장에는 잡풀로 인근 농가까지 번져 피해를 주고 있다.

 

인근에 사는 최모씨는 “학교에서 폐교가 장기간 되면서 운동장에 풀로 주변 미관에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풀씨가 인근 농가까지 날려 농사짓는데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고 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폐교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중부뉴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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