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 차선 유도선 고객들 만족
- 경관에도 적극 검토 나서
한국도로공사가 고객들에게 새로운 변화를 주고 있다.
전국적으로 고속도로 51개, 이중 10개는 민간투자고속도로로 되어 있다.
도로를 이용한 고객들은 교통수단이 편리하게 되어 있어 누구나 편한 도로로 이용되고 있다.
이러면서 매년 5월이면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 또한 늘어나 도로공사 측에서도 안전캠 페인을 벌이는 등 대책을 세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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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방 2km에 졸음쉼터가 있으니 “졸리면 제발 쉬어가세요!”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
이러한 예로 고속도로 육교에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졸리면 제발 쉬어가세요!”라는 현수막도 발견할 수가 있다.
그러는가 하면 도로공사 측이 국민훈장 받은 내용을 살펴보면, 2011년 5월 영동고속도로 안산 분기점에 처음 도입한 색깔 유도선은 도로공사 직원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
차선 유도선은 고속도로를 이용한 고객들에게는 만족을 느끼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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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공사 직원의 아이디어인 색깔 유도선으로 국민 훈장을 받았다. |
이러한 결과로 지난 5월 행정안전부는 2024 중앙·지방 정부혁신 워크숍을 열고, 이 자리에서 정부혁신 윤석덕 한국도로공사 차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노면 색깔 유도선은 현재 고속도로 900여 개 이상 설치돼있다.
또 다른 한국도로공사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것은 고속도로를 신설 시 방음벽을 단순 콘크리트로 하면서 경관을 해치는 일이 있어 이러한 문제를 또다시 도로공사 건설처 건설계획팀에서 경관을 새롭게 보이려고 기존 단조로운 콘크리트로 옹벽을 치는 것에서 벗어나 컬러 옹벽을 설계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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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지인공컬러폼공법으로 설치한 방음벽 |
컬러 옹벽 우수성은 24년 3월 서울시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도 알지인공컬러폼공법 설명에서 우수 제품으로 선정, 시범사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산림청에서도 알지인공컬러폼공법을 이미 우수 제품으로 선정, 경관 미관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중부뉴스] 공지우 기자
http://www.joongboonews.com/news/21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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