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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6/03  편집부
전곡항 뱃놀이 축제 그 뿌리를 찾아

▲ 전곡항 입구 뱃놀이 축제 양쪽에는 요트가 전시되어 있다.

전곡항 뱃놀이 축제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전곡항에서 열렸다.

 

몰려든 인파만 30만이 넘게 찾기도 했다.

 

다양한 즐길 거리 이어진 뱃놀이 축제는 물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특히 전곡항 입구에는 요트가 양쪽으로 전시되어 그 웅장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요트의 웅장함 뒤 역사는 삼국시대부터 마산포 주변에 당성(黨城)이 군사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밀물과 썰물 바닷물이 존재하였고, 이때부터 해상의 중요한 요충 진입로인 가운데 당나라와의 해상 교류 그 빛을 보기 시작했다.

 

이러한 요충지 후예들은 그 중요성을 인식해 뱃놀이 축제로 이어져 흔적을 지우지 않고, 전곡항에서 새로운 해양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중부뉴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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