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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5/08  편집부
LH청원 오창사업지구 장기간 방치 사고로 이어져
- 관리자 있을 때는 사고가 없다가

▲ LH청원 오창사업지구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고 되어 있지만, 관리자가 없어 폐화물까지 버리고 있다.
 

LH청원 오창사업지구에는 흉물로 장기간 방치 우범지역으로 전략 사고 위험이 노출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수년 동안 1블록 행복주택 326세대, 국민임대주택 468세대가 있고, 2블록 공공임대 679세대, 공공 분양 148세대를 짓겠다고 하고 있지만, 10여 년이 지나도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우범지역으로 전략하고 있다.


▲ LH청원 오창사업지구 내 관리자가 없어 쓰레기가 쌓여만 가고 있다.


오창사업지구는 이전에는 관리자가 순찰 관리하고 있어 우범지역도 발생되지 않고 관리가 잘되고 있으나, 관리자가 없어지고부터는 흉물로 전략, 인근 쓰레기를 무단 버리고 가는가 하면 진입로를 파손시키고 폐화물 적재함까지 배짱으로 버리는 등 LH청원 오창사업지구는 사고 위험을 도사리고 있지만 관리되지 않아 지역주민들로부터 원성을 듣고 있다.

 

오창에 사는 A모씨는 “LH가 사업하겠다고 일만 벌려놓고 방치해 주민들은 밤에 우범지역으로 전략되고 있다”고 했다.

 

또다른 B모씨도 “LH가 오창사업지구에 관리자를 배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했으면 한다”고 했다.

 

이렇듯 LH청원 오장사업지구는 빠른 시일 내 관리자를 배치해 지역 주민들을 안심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부뉴스]  공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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