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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9/19  편집부
권중철, 오창저수지 주변 환경 변화 예의 주시

▲ 권중철 오창저수지 환경 팀장


오창저수지를 지키는 권중철 환경 파수는 요즘 고민에 들어가고 있다.

 

오창저수지가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고 싶어도 최근 들어 주변 폐기물 사업장이 들어선다”고 하면서, “청정 유지 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는 곳까지 위협을 받을까 걱정이 된다”고 했다.

 

오창저수지는 2005년 1,055억 원을 들여 사업에 들어가 2012년 11월 준공, 만수면적만 101ha, 총저수량 759만 톤에 이르고 있다.

 

2022년부터는 수질 악화로 아예 낚시금지까지 강력하게 단속하고 있을만큰 수질보호에 앞장서 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창저수지 인근에 연간 1,000만 톤 매립처리 폐기물이 들어선다고 하여 위협하고 있다고 한다.

 

오창저수지 환경팀 회원들은 대처 방안은 없는지 논의에 들어가고 있다.


권중철 오창저수지 환경 지킴이 팀장은 “앞으로 주변 유해물질 들어오는 것을 예의 주시해 살펴보겠다”고 했다.


공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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