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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5/21  편집부
수원 장안방송센터 새로운 노래문화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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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노래문화를 크로마키 기법으로 방송시스템과 융합하여 새로운 노래문화가 열리고 있습니다.


YBC연합방송 수원 장안방송센터는 이러한 기법으로 관심을 끌고 있어 정성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 정성기


오디션 열풍으로 방송사들의 오디션 경쟁은 갈수록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YBC연합방송은 크로마키 기법으로 마치 방송사에서나 볼 수 있는 무대영상으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수원 연무동에는 장안방송센터가 5월 22일 오픈을 앞두고 시험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문을 듣고 장안방송센터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카메라를 비쳐보았습니다.


멘트 : 심송(가수)


장안방송센터에서 방송촬영 준비를 마치고,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무대에 오르고 즐겨 부르는 노래를 열창하고 있습니다.


노래를 부른 것이 곧바로 5초 이내에 가지고 있던 핸드폰으로 영상이 저장되어, 방송사에서나 볼 수 있는 크로마키 기법으로 된 노래 부른 것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럼 수원 장안방송센터 개설을 한 김진태 센터장으로부터 장안방송센터를 어떻게 운영해 나갈지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김진태 수원 장안방송센터장


이곳을 찾은 손님 심송씨로부터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른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심송(가수)


이렇게 YBC연합방송은 국내 언론사 최초, <나도★스타> 프로그램 플랫폼을 개발, 모두가 즐겁게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노래문화를 선도해나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정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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