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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신년 기자회견에 전국 최초 내용 밝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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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이 신년 기자회견을 수원광교 상수원 보호지역 앞에서 했습니다. 광교 상수원 보호지역은 주민과의 갈등, 환경부와의 갈등, 해결점을 찾는 전국 최초의 사례라고 밝혀지고 있습니다. 국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국미정 수원 광교 상수원 보호구역이 보이고 있습니다. 상수원 보호구역 주변으로는 등산로가 있는가 하면 편법으로 식당들 즐비하게 있어 단속하면서 마찰도 진행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수원시도 이러한 문제점을 풀어보자고 지역 편법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시민과 수차례 협상을 하였지만 상수원 보호구역이란 커다란 산을 넘지 못했고 4년째 줄다리기를 반복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염태영 시장도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주민들과 갈등, 상생 협치로 환경부와 타협점을 이끌내어 일부 해제되는 지도력을 발휘하는 해법을 찾아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염태영수원시장의 신년 기자회견 내용을 들어보겠습니다. 맨트: 염태영수원시장 광교 상수원 보호구역 면적은 1027만 7천m2로 이중 0.8%인, 8만 545m2면적을 해제하는 전국 최초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 신년 기자회견에는 수원시청 출입기자들이 대거 참석 광교 상수원 보호지역 주변 인도를 걸어가고 있습니다. 수원시가 시민과의 갈등을 상생과 협치를 바탕으로 해결한 사례를 기자들은 묵묵히 생각해가며 걷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원시가 도시정비 기본계획 변경을 승인하면서 광교 상수원 보호구역 일부가 해제되면서 일부 상수원 보호구역은 시민품으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수원시는 난개발과 불법 행위를 예방하고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광교 상수원 보호구역을 관리하기 위해 수질관리계획수립, 유역상생위원회 구성, 광교산 주민지원 방안이 포함된 조례제정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국미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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