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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3/08  편집부
최봉순여주시장예비후보, 세계여성의날 맞아"양성평등메시지"
-평등한 여주 양성이 어우러지는 사회안전망 구축 필요-

“우리 사회는 양성이 평등하고 함께해야 미래사회로 진입할 수 있다. 이제 남성과 여성이 성별로 구분되어지는 개별적 사회 구조가 아닌 함께 어우러지는 안전하고 안정된 삶이 보장되어야 한다. 양성평등에 대한 의식도 확대 및 정착은 물론 사회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
 
6.13지방선거 여주시장 예비후보 중 유일한 여성 후보인 자유한국당 최봉순 후보가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해 양성평등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최 후보는 “여성은 개별이 아니라, 사회 공동체의 절반이다. 우리 사회의 여성들은 엄청난 노력과 투자로 고등교육까지 받았지만 결혼, 출산, 양육 등으로 그 능력을 펼쳐보지 못하고 사장되는 것 또한 현실이다”라고 밝히며 여성 참여의 제도, 정책의 장치가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최 후보는 최근 확산되는 ‘Me Too 운동(성범죄 피해 사실을 밝히는 캠페인)’에 대해서도 "Me Too는 사회 변혁의 시대정신"이라며 "부당한 권력에 맞선 여성들의 외침을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우리 여주시도 세계여성의 날이 담은 ‘여성 근로자들의 근로개선과 참정권 보장’의 의미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양성평등 공약으로 ‘여성들의 다양한 일자리 제공 및 경력단절 예방 및 복원 프로그램 실현’ 등 여성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또 ‘성평등 의식 향상과 지역 맞춤형 건강지원 프로그램’으로 전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평등한 여주를 제시했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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