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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1/02  편집부
무술년 새해, 새로운 시작

   

올해는 무술년해 입니다.

 

12띠중 가장 충직하고 사랑받고 신뢰감을 주는 동물 중 하나가 개띠입니다.

 

전국주간신문협회 280여 회원사가 출범 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하지는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모자라는 것을 채워가며 조금씩 조금씩 전진하고 있습니다.

 

중앙 언론 그늘에 가려 지역 언론은 뒷전으로 밀려나는 모순을 극복, 지역 언론이 꽃을 피어내는 시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꽃은 한 번에 피는 것이 아니라 추운 고뇌를 겪고 희망찬 미래를 밝혀내며 피우곤 합니다.

 

전국주간신문협회는 항상 어려운 현실의 문제점 초심을 잃지 않고 늘 회원사 입장에서 한 발짝 한 발짝 전진하겠습니다.

 

무술년 귀 회원사의 건강과 발전 기원합니다.

 

2018년 1월 2일

전국주간신문협회 회장 권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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