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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12/22  편집부
전국주간신문협회 오늘 출범식 가져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더 빠른 전달자는 언론이다.


이러한 급박한 생활 속에서 늘 언론은 앞장서 새로운 소식을 전달하는 매체가 되고 있다.


이번 전국주간신문협회가 전국 267개사 하나의 힘을 모아 오늘(12월 22일) 삼정 미디어 그룹에서 출범 했다.


특징은 회비가 없다는 것, 지역에서 유사 언론사 협회를 만들면서 협회비로 인한 부담을 주어 왔다면 전국주간신문협회는 회비가 없는 것이 특색이다.


이번 전국주간신문협회는 비록 주간 신문만 해당 되는 것은 아니고 인터넷 언론사도 같이 참여하는 것으로 정관 규정에 넣어 협회가 출범하게 됐다.


전국주간신문협회는 앞서 9월 10일에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 정책 담당자와 미디어 정부 정책에 관한 깊숙한 토론을 시작으로 9월 11일에는 정관 작성, 14일에는 발기인 대회를 시작 활발하게 움직여 왔다.


이러면서 10월 11일에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과 면담 시작으로 지역 언론에 대한 문제점 해결에 폭을 넓혀 나갔다.


약칭 전주협은 정부 미디어 정책과 여러 차례 협의 조율하면서 자생력을 강화 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 주간과 인터넷 신문에게도 정부 지원 계획을 할 수 있는 장을 이끌어 내고 있다.


앞으로도 전주협은 오늘 출범식을 계기로 선출된 지역구 협회장들과 자주 만나 지역 언론의 어려운 현황을 모색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전국주간신문협회 회장 권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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