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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60369
발행일: 2017/10/26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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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평생학습 도시로 지난 2015년 11월 30일 오산시민과 함께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비전 선포했다. 이때만 해도 평생학습을 배우려는 작품 전시 등으로 시작되었다. 작품에는 전문가의 솜씨 못지않는 작품들도 눈에 뛰곤 했다. 평생학습 현판 개막식이 끝나고 동네 학습공간 4개소에도 평생학습 현판식 전달 평생학습 비전 선포는 마을이어졌다.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도 국가는 평생학습을 진흥해야 한다고 헌법에도 적시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시민의 행복 지수가 높아지려면 평생교육이 잘 되어야 한다고도 했다. 지난 25일 수원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수원시와 오산시가 공동으로 유네스코 제6차 세계성인교육회를 같이 개최했다. 오후에는 한신 대교에서 국내외 평생학습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제1차 평생학습 도시로 워크숍을 가졌다. 권중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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