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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10/17  편집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나눔누리’ 봉사단 장애체험 눈길
-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가슴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어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원봉사단 ‘나눔누리’   30명은 지난 14일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장애체험을 실시하였다.


청소년자원봉사단 ‘나눔누리’는 봉사활동의 결과보다 준비과정을 통해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가슴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장애인식 개선교육과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교육진행은 장애란 무엇이며, 선천적장애와 후천적 장애, 여러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에 대한 교육 및 장애체험을 하였다.


이날 교육을 받은 참가자는 “이론과 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기반에서 보고 보호받고 권리를 누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확실하게 머릿속에 인식된 것 같다”고 전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자원봉사단’ 프로그램을 통하여, 시정비전인 올바른 인성이 중시되고 청소년의 웃음소리가 들리는‘젊은 용인’을 구축하고 있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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