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단체가 환경 정화에 앞장서고 있어 관심이 되고 있다.
화성시 서신면에서 화안시민감시단 회원들은 추석맞이 환경 대청소를 실시 지역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화안시민감시단 20여명은 지난해부터 지역 환경 정화에 솔선수범 깨끗한 환경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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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안시민감시단 회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서신면 장외리 일대를 지역 환경 정화에 나서고 있다. |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화안시민감시단 회원들은 9월례회가 끝나고 곧바로 서신면 장외리, 전곡리 일대 도로 주변 청소를 했다.
시민감시단으로 있는 박모씨는 “지역 환경 정화 시민단체가 모범을 보여 봉사 활동하는 모습을 스스로 보여줄 때 지역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서신면에 사는 김모씨도 “화안시민감시단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도로주변 청소하는 모습을 보면서 세상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단체에 감사한다.”고 했다.
화안시민단체 회원들은 청소용품이나 생활 쓰레기봉투 등도 자발적으로 구입 처리하는 등 모습을 보이면서 모범으로 지역사회 환경정화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박상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