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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9/20  편집부
JBL봉사클럽 이동준 총재 남문 전통시장 불우이웃돕기 눈길
- 햅쌀10kg 독거노인 50명에게 전달 -

봉사단체에서 올해 햅쌀로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에 전달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5시 남문 전통시장에서 JBL클럽 이동준 총제를 비롯한 봉사단체 회원들은 독거노인과 불우 이웃돕기 행사에 햅쌀 전달식 행사도 했다.


독거노인 50명에게 쌀 10Kg 기부하여 훈훈한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JBL봉사클럽 이동준 총제외 봉사단체는 외로우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하루 3끼는 식사를 못해도 2번 정도는 식사를 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고 했다.

남문 전통시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은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어려울때 주민센터와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으면 한다고 했다.


지동에 사는 김모씨는 우리 주변에 아직도 식사를 못하는 가정이 많다면서 자식이 있어도 먹고 살기 힘든 어려운 이웃이 있다고 밝혔다.


이동준 JBL봉사클럽은 이곳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다니면서 자원봉사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중부뉴스 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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