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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9/07  편집부
노인의날 맞아 노래와 춤으로 기쁨 전달
- 매월 첫째 주 수요일 무료 노래개설 협약식도 -
- 관리소장도 노래교실 적극지원 약속 기쁨 늘어나 -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노래 교실을 만들어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화성시 남양 LH 9단지 경로당에는 어르신 30여명이 참석 한가운데 가수 이하나도 출연 어르신과 함께 노래와 춤으로 위로해주었다.

 

이 자리에는 어르신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게 정현숙 관리소장, 장문석 이장등의 배려로 어르신들의 나름대로 노래와 춤 재능을 선보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는 이 곳 경로당에서 무료 노래 교실을 운영하는 협약식을 관리소와 이장, 이하나 가수가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후원을 맏고 있는 푸른 세상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어르신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가수 이하나가 출연 노래 교실 분위기는 더 한층  높여가 어르신네들을 즐겁게 이끌어 주기도 했다.

 

이곳에 사는 김모씨 할머니도 지금같이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배려로 후원해 주는 관리소와 이장, 이하나 가수, 시민단체 푸른 세상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고도 했다.

 

화성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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