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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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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제45회 전국소년체전이 강원도 일원에서 4일간 열렸습니다. 경기도는 3년째 종합우승을 차지한것을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제45회 전국소년체전대회가 5월 28일 부터 31일까지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초등부 19개 종목, 중학교 35개 종목이 메달을 놓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도로에는〝선수 여러분, 방문을 환영합니다〞라고 현수막이 걸려 있으며, 선수 임원들에게 강원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도 등장, 반갑게 맞이해 주고 있습니다. 야구 경기장 보다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장 밖 임원, 학부모들의 응원 또한 뜨겁기만 합니다. 다시 강릉 종합운동장에서는 육상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뭉쳐서 뛰고 있습니다. 장거리 출전이라 처음부터 먼저 나가지 않고 상대선수 페이스 탐색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높이뛰기 선수도 넘기려고 하지만 걸리고 있습니다. 또 다른 선수는 뛰어넘고 있습니다. 포환던지기 선수들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힘껏 던져 보이기도 합니다. 체조 경기장에는 시, 도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율동미가 넘쳐나게 멋진 체조 시범경기를 선보여 주고 있습니다. 탁구경기장에는 경기도 선수와 열띤 경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도 감독의 지시를 받아가며 선수들은 메달 질주에 임하고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경기도 상황실에 금, 은, 동메달 승전 소식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메달을 집계한 상황실은 획득한 선수의 종목, 기록 등이 메워져 가고 있습니다. 바로 옆 충북 상황실도 지역 의원들이 방문해 선수, 임원들을 격려해 주고 있습니다. 충북은 이번대회에서 6위를 했지만 학교 수 대비 비교할 때 전국 1위 성적을 올리고 있는 곳이여서 눈여겨 볼만한 충북입니다. 여자 축구선수들의 기량도 뛰어나 보이고 있습니다. 남자 축구장에는 전, 후반 선수들이 열심히 경기했지만 승부를 내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승부차기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상대편 선수 누구의 실수가 곧 반대편이 승리자로 변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지막 선수와 골키퍼 간의 눈싸움 시작 승부차기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전 상대편 모든 선수들은 골을 넣었습니다. 마지막 선수의 골 한 점이 승리로 좌우할 수밖에 없습니다. 열띤 4일간의 전국소년체육대회는 경기도가 금 73개, 은 65개, 동 84개 총 222개로 서울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3년째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열띤 선수들은 스포츠 꿈나무로 자라 올림픽으로 이어지고 강원도에서 2018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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