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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52762
발행일: 2015/09/21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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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청주시 종합운동장에서는 세계민족 궁 대축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청주, 청원 통합 후 세계대회는 처음으로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 백태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백태욱 세계민족 궁 대축전이 청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민족 궁 대축전은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등 35개국 700여명의 선수와 동호인 5,000여명이 참가하여 9월19일 토요일부터 21일 월요일까지 3일간 열리고 있습니다. 각 나라 민속전통문화 궁에 대한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국궁에 대한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럼 청주시에서 제9회 세계민족궁대회를 유치한 이승훈 청주시장으로부터 대회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 이승훈 청주시장 이번 세계민족 궁 대축전은 국가대항전과 단체전, 개인전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궁 축전은 세계인과 함께 기량을 겨루어가며 각 나라 활에 대한 흥미로운 것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경기에 있어서 실물크기의 토끼 모습과 사슴모습을 표적에 맞추는 진행방법도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를 운영하고 있는 원성모 사무처장으로부터 민족 궁 대회를 좀 더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 원성모 사무처장 이렇게 세계민족궁대회를 청주시가 개최하면서 세계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세계 속의 청주, 으뜸 청주시, 명품도시의 발판을 마련해 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백태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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