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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51401
발행일: 2015/03/16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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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프로야구 제10구단 개장식 앵커 : 권중섭 수원에서도 프로야구 새로운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구 프로야구장을 증축하여시민들에게 선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개장식 장면을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프로야구 제10구단이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수원에서 첫 공식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날 공식 출범식에 앞서 KT 홈구장 개장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개장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구본능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등 2만여명이 수원 프로야구 홈구장 개장식에 참여해 8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프로야구 관람객들에게 선 보이고 있습니다. 멘트 : 염태영 수원시장 그럼 프로야구 제10구단 KT가 있기까지의 걸어온 길을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멘트 : 제10구단 KT 진행과정 영상 이렇게 프로야구 제10구단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KT 박경수는 4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리는 첫 홈런 기록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현대 유니콘스를 인수한 넥센 히어로즈가 목동 구장으로 옮기면서 8년 만에 구 수원야구장을 4층으로 증축 리모델링해 관람석 2만 225석 규모의 새 단증을 해 야구팬들에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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