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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5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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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17년 현장 취재 보도 칼람 내용을 모아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승섭 아시아타임즈 기자가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오승섭 아시아타임즈 경기도청 출입기자가 부천시 한 교회에서 장로 퇴임식과 함께 출판기념회를 열고 있습니다. 교회 입구에는 지인들이 찾아와 출판기념 서명난에 서명을 하고는 출판기념 회 책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멘트 : 김철환 장로 교회 내부로 들어서자 교인들과 지인들이 참석해 장로 퇴임식과 출판기념회 기념예배가 열리고 있습니다. 장로퇴임식에서 이한배 부천광림 교회 목사가 〝그동안 수고 많이 했다〞고 금일봉을 전달 해 주고 있으며 오승섭 장로도 답례로 교회에 물품을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오승섭 대기자는 지금까지 기자로 취재 활동에서 써온 칼럼, 기사를 모아 출판기념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그 동안의 소감을 사회자가 대독하고 있어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사회자 출판기념회를 하면서 지인들도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도 들려주고 있습니다. 멘트 : 손 금종례(전 도의원) 오승섭 대기자는 〝출판기념회를 하면서 숨 쉬는 역사의 순간들을 표현한 글을 집필한다면 좋겠다는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이번 칼럼, 기사, 모음집을 출판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인터뷰 : 오승섭 대기자 한 지인으로부터 〝내가 여기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소신있게 나가거라는 그의 음성을 듣고 절망하지 않고 뛰었더니 선, 후배들에게 몸으로 가슴으로 배우게 되는 선배의 근성과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의 용트림을 몸소 체험하며 가야할 목표와 목적을 알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승섭 대기자는 기자생활 17년을 하면서 정치, 사회, 경제 기사를 현장에서 심층 취재하면서 일어났던 순간순간 취재내용을 지금까지 모아 출판기념회를 하게 되어 과거를 돌아보는 270페이지의 글이 독자들 미래에 눈을 열어 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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