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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9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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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수원 충청인의 한마음축제가 수원 광교산자락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충청인의 자부심을 충청인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볼수가 있어 박명규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리포트 : 박명규 수원 광교산자락 입구에는 커다란 현수막이 눈에 보이고 있습니다. 제12회 충청인 한마음축제가 열린다고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재 수원 충청인 한마음 축제장 입구에는 섹스폰으로 힘찬 충청인의 기상을 불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오늘 재 수원 충청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수원에서 35만이 살고있는 가운데 충청인의 우정과 단합과 애향심으로 뭉친 충청인의 큰 잔치이기도 합니다. 본부석 우측에는 너나 할것없이 줄지어 이어진 찬조금으로도 얼마나 충청인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임원진들의 뜨거운 찬조금이 이어지고 있어 다른 대회서 볼 수 없는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25개 지회 입장식 준비가 끝나자 사회자가 제12회 충청인 한마음 축제 개회식을 알리고 있어 들어 보겠습니다. 멘트 : 이종윤 사무총장 이번 충청인 한마음축제는 권선구지부, 장안지부, 영통지부, 팔달지부로 나눠져 저마다 색깔로 표시 입장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지난해 종합 우승기를 김병문 회장에게 반납해 주고 있습니다. 충청인 한마음 축제는 매년 중앙회에서는 우수 충청인에게 표창식을 해오고 있으며 수원 충청도민 연합회 임완수 고문도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수천권의 책을 매년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그럼 김병문 수원 충청도민 연합회장의 대회사를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김병문 회장 오장섭 충청향우회 중앙회장도 격려사를 해주고 있어 들어 보겠습니다. 멘트 : 오장섭 충청향우회 중앙회장 이밖에도 임완수 수원 충청도민 연합회 고문과 염태영 수원시장 의장등 지역 국회의언들이 참석 격려사를 해주고 있습니다. 개회식이 끝나자 치어리더의 율동적인 흔들림으로 충청인 한마당 축제장으로 열기를 넣어주고 있습니다. 배구경기장에서는 지역 향우들이 모여 배구네트를 넘나들며 공을 주고 받고 우정과 단합된 힘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족구장도 지역 향우회에서 출전한 선수들은 공을 주고 받아가며 웃음꽃 넘치는 체육대회로 이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충청인들의 노래자랑도 한목 선보이고 있어 들어보겠습니다. 이어서 오늘 광교산자락 유소년 축구장에서 충청인들이 마음껏 뛰고 달린 종합경기 시상식을 이종윤 사회자로부터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이종윤 사무총장 이렇게 수원시에 35만 충청인이 살고있는 한마당 체육대회를 통해 출향인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지혜를 모으고 역량을 결집하여 충청인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을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나라를 발전시키는 초석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것이 충청인의 긍지요 자부심으로 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박명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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