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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9/04  편집부
수원보훈지청, 청렴 다짐을 위한 해공신익희 선생 생가 방문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재익)은 지난 3일(수) 직원의 청렴 교육을 위해 직원 20여명이 신익희 선생 생가(경기도 광주)을 방문했다.

 

직원들은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신익희 선생 생가를 둘러보았다.

 

신익희 선생이 생전에 남겼던 말씀들 “위정자는 모름지기 공평하고 인자하며 깨끗하고 곧아야 한다‘, ’청렴 결백하면 위엄과 품위가 스스로 나타난다.‘ 등 을 되새기며 청렴 공무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

 

교육에 참여했던 직원은 “해공 신익희 선생에게서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고 특히 청렴이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청렴한 자세로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보훈지청은 직원들이 청렴하고 친절한 공직자가 되어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고 국민 개개인의 만족도를 높이는 정부 3.0발전에 동참하고자, 본받을 만한 인물을 선정하고 직접 방문해 보는 등 살아있는 직원교육을 실시해 진정한 청렴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봉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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