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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9/01  편집부
경기공동모금회, 한가위 맞아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실천
- 수원시 관내 459저소득가구에 총 4,590만 원 지원 -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원)는 1일(월)에 염태영 수원시 시장과 함께 수원시청에서 ‘한가위 사랑나눔’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가위를 맞아 경기공동모금회는 수원시 관내 저소득층 459가정에 총 4,59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은 “한가위와 같은 명절을 외롭게 보낸다면 그 외로움은 평소의 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공동모금회의 한가위 사랑나눔으로 소외계층이 더욱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공동모금회는 매년 한가위 때 마다 도내 저소득층을 위한 한가위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올해에는 약 7억 원의 사업비로 경기도 내의 저소득층 6,997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봉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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