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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8715
발행일: 2014/06/23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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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경기도청에서는 공직사회의 소극행정으로 도민에게 불편을 주는 43건의 불편사항을 감사실에서 적발 했습니다.안봉숙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리포터 : 안봉숙 전본희 경기도 감사관의 브리핑이 23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렸습니다 그럼 전본희 경기도 감사관의 브리핑내용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전본희 경기도 감사관
경기도는 이번 기획 감찰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반기 1회 정도 행정심판과 행정소송 자료를 점검해 공무원의 재량권 행사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고, 전국 최초로 적극 행정감사팀을 신설해 불명확한 법 규정으로 유권해석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사전감사 컨설팅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이렇게 경기도는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감사 시스템 개혁의 일환으로 공무원의 복지부동, 소극행정 문화를 개선해 적극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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