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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원 5:5 통합 정신은 뒷전, 통합청주시장 밥그릇 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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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새정치연합 통합 청주시장 경선을 놓고 진통 끝에 합의점을 찾아냈습니다. 청주시와 청원군 5:5 정신 밥그릇에 밀리고 있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6월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 야 단체장 확정 발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반면 새정치연합 청주시와 청원군은 통합 청주시장을 놓고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경선방식을 놓고 세 차례나 양측은 협상 테이블에 앉아 논의했지만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청주 청원 통합 시 청원군과 청주시는 5:5 비율로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오는 7월1일 통합시장을 앞두고 한범덕 청주시장은 인구수로 7:3 비율의 경선방식을 내놓자 이종윤 청주 청원 통합시장 예비후보는 통합 정신에 맞게 지금까지 추진해 왔던 5:5 비율의 경선을 주장해 오고 있습니다. 이종윤 통합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통합 정신대로 나가자는 취지입니다. 1995년부터 세 차례나 청주 청원 통합을 추진했지만 청원군의 반대에 부딪치고 네 차례 때 주도적인 이종윤 청원군수에 의해 통합은 이뤄졌습니다. 이렇게 이종윤 청원군수의 결단으로 통합시를 이끄는데 적극적으로 주력했다는 후문입니다. 그럼 청주 청원 통합 시 추진 당시 시민단체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멘 트 : 남기용 청주청원통합군민협의회 사무국장 5월8일 네 차례 협상 끝에 경선방식 5:5 비율에서 이종윤 청원군수 측이 통 큰 양보로 현장 투표와 여론조사 비율, 시민 여론조사 765명 대상 7:3비율로합의하고 청주시장 브리핑에서 기자회견을 9일 발표하고 있습니다. 오는 5월11일은 새정치연합 청주시 통합시장 경선으로 선출합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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