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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6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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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10월30일 화성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후보자의 선거공약과 유권자는 그에 대한 꼼꼼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10월30일 화성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는 현장을 가보겠습니다. 세 명의 후보자의 공약을 보면 1번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는 신분당선 전철 봉담에서 남양선 연장을 내세우고 있고, 2번 민주당 오일용 후보는 종합병원 유치와 문화복지관 건립을 내세우고 있고, 3번 통합진보당 홍성규 후보는 화성을 믿고 키울 사람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세 후보자들은 저마다 이 지역은 내가 적임자라며 유권자의 마음을 당기고 있습니다. 후보자의 선거 공약은 또한 묵혀왔던 지역개발을 새롭게 풀어나가겠다는 의지로도 보여 집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유권자는 말의 정치보다 실전에 옮기는 후보자를 찾고 있습니다. 대로변을 놓고 새누리당 후보와 민주당 후보는 건물에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일반 국민들이 걸어놓으면 불법이나 선거기간 유일한 특권은 이런 곳에서도 보여 집니다. 후보자들은 밤이 되어서도 유권자가 있는 곳이라면 찾아가 한 표, 한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럼 후보자의 유세를 새누리당부터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새누리당 화성갑 유세 다음으로는 민주당 후보유세를 하고 있어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민주당 화성갑 유세 통합진보당도 유권자가 있는 길목에서 한 표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서민의 대변자로 기호 3번으로 쓰여 진 통합진보당의 손길이 유권자는 마음을 당길 지 주목됩니다. 29일로 선거기간이 끝났습니다. 화성 갑지역 일꾼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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