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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747
발행일: 2013/04/27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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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용인시가 동부와 서부를 연결하는 경전철 시대를 열었습니다. 용인시는 26일 용인시청광장 특설무대에서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유관기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경전철 개통식’이 개최됐습니다. 이날 개통식에는 3군사령부 군악대와 홍보동영상 상영 등 식전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국민의례, 경과보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학규 용인시장이 경전철 개통식 축사를 하고 있습니다. 멘트 : 김학규 시장 축사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축하 인사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개통식 테이프커팅에 이어 경전철 시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인경전철은 기흥역에서 출발해 에버랜드까지 15개역을 80㎞ 이하의 속도로 운행하게 됩니다. 용인경전철은 총 18㎞ 구간 30분을 달리는 완전 무인운전 방식으로 운영되는 최첨단 교통수단입니다. 이렇게 동·서부를 연결해 달려가는 ‘에버라인’ 이 동네와 동네를 연결해 주민과 주민이 서로 만나 즐거움을 주는‘행복라인’이 될 것입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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