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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542
발행일: 2013/02/23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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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동계체육대회가 2월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울산, 강원, 충남, 전북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경기도가 12연패 종합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폐회식이 열리는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는 바이애슬론 경기 결승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수, 임원진들은 애를 태워가며 이를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폐회식이 열리기 전 바이애슬론 경기 시상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종합 우승 시상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태영 경기도선수단 총감독이 종합우승 1위 단상에 오르고 있습니다. 종합 우승기와 우승컵을 받아들고, 손을 높이 번쩍 들어 우승의 답례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12연패 종합우승 소감을 이태영 경기도선수단 총감독에게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 이태영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경기도는 금메달 96개, 은메달 88개, 동메달 72개를 따내 종합점수 1천353점으로 2002년 이후 12회째 종합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서울은 종합점수 1천15점으로 2위를 기록했고, 2018년 평창 올림픽 개최지 강원도는 928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경기도 선수단은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동계체전 폐막식을 끝내고 전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2월18일~21까지 4일간 개최된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12연패를 차지했습니다. 폐회식이 열리는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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