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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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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수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두 번째로 수원시시설관리공단과 세정과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 다른 문제점은 없는지 되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수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2번째로 수원시 시설관리공단과 수원시 세정과를 취재했습니다. 수원시의회 행정자치경제위원회 김상욱 의원은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통제력에 문제가 있다〞고 질의하고 있어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김상욱 의원 김상욱 의원은 또 수원시시설관리를 맡고 있는 기관이 비상 시 워크숍을 떠나는 이유에 대해서도 질의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멘트 : 김상욱 의원 염상훈 의원은 세정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있어 의원들에게 제출한 자료부터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염상훈 의원은 또 명단에도 없는 의원 명단이 있다며 자료부터 문제점이 있다고 질의하고 있습니다. 멘트 : 염상훈 의원 박정란 의원도 비과세 누락된 부분을 질문하고 있어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박정란 의원 이렇게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퇴진 문제와 세정과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부터 줄줄이 새고 부실해 수원시 세수에 문제점은 없는지 면밀한 검토가 뒤따라야 할 것 같습니다. 2012 수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행정기관만 문제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의원은 날카롭게 시정 질의를 하는가 하면 또 다른 의원은 첫 번째로 지역구 예산 지원해 줄 수 있느냐는 질문만 하고 곧 바로 행감장을 빠져나가 끝날 때 까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의원은 행감장 이전 관계 공무원에게 문제점만 이야기해 주고 곧 바로 빠져나가는 등 텅빈 행감자리를 비우기도 했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주요 내용을 깊이 있게 질문하지 못하고 빠져나가는 눈치 보는 행감도 엿 볼 수가 있었습니다. 보다 시민을 위한 의회 대변자로 정립하는 의원으로 스스로 제 자리를 찾아감시와 견제 기능을 충실히 다해야 되겠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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