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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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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LH가 전국 최대 규모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수원고등지구와 세류지구를 추진하고 있으나 공사는 지연되고 있습니다. 2012년도 수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것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2012 수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살펴보겠습니다. 경기침체로 수원시 고등지구와 세류지구는 LH가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손을 댔다가 경기침체로 공사가 지연되자 민원이 폭주하는 등 불만은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시의원들도 행정사무감사에서 LH고등지구와 세류지구단장을 증인으로 채택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조명자 의원은 〝LH가 특별 공급가를 5% 제시했지만 일반 공급가와 특별 공급을 15%씩 늘려 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멘트 : 조명자 의원 그러면서도 〝원가를 공개할 수 있느냐〞고 묻자 LH측 증인은 원가를 거부하고 있는가 하면 사업시행을 하면서 세류지구 왕복 4차선으로 넓혀 놓고는 특정지역만 왕복2차선으로 돼있어 교통체증은 불 보듯 뻔한 일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멘트 : 조명자. LH증인 변상우 의원도 〝수원시장 국회의원 등이 고등지구 재개를 위해 여러차례 LH사장을 만나려 했지만 만나지 못했다〞며 증인채택에 강수를 두고 있습니다. 멘트 : 변상우 의원 이혜련 의원도 고등지구를〝양보할 수 없는 지점에 왔다〞며 수원시와 LH측이 서로 조금씩이라도 양보해서 하루빨리 사업재개를 촉구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멘트 : 이혜련 의원. LH증인 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LH가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등지구와 세류지구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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