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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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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한국농어촌공사는 저수지를 저수지에서 머물지 않고 이제는 한발 더 나가 농촌 주민들에게 관광명소로 소득증대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지금까지는 잔잔한 저수지에서 물만 대주던 한국농어촌공사가 깨어나 지역 주민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4대강 수계 주변 저수지를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전국 33개 농촌 관광코스로 계절에 따라 다양한 레저활동과 농촌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자연 관광명소로 만들고 있습니다. 경기도 여주군 금사저수지 현장에 와 있습니다. 금사저수지는 둑을 기존보다 높게 만들어 수자원 확보 뿐만아니라 재해 예방과 꾸준한 하천흐름조절로 하천 생태계 보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추진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멘트 : 이장진 지역개발 팀장 최근에는 수변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으로도 개발해 지역주민들에게는 다목적 광장과 체육시설 등이 들어서고 있어 들러보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로부터 금사저수지가 안고 있었던 문제점과 둑을 높게 쌓고 난 후 기대효과를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변동구 금사면 주민 한국농어촌공사가 저수지둑 높이기 사업은 이것 뿐만아니라 4개강 유역 내 93개소와 사업취소 3지구 등도 사업을 넓혀 지역주민들에게 관광수익을 올릴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렇게 노후화된 저수지를 보수 보강을 통해 재해 대비 뿐만아니라 지역 주민에게 경제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멘트 : 서영준 팀장 한국농어촌공사는 앞으로도 저수지를 저수지로 머물지 않고 관광명소로 재탄생, 농어촌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소득 증대에도 활력을 넣겠다는 계획을 세우고도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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