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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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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강원 양양 연어축제, 시중 가 보다 비싼 가격으로 열리고 있어 관람객들은 먼산 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강원도 양양 남대천에서는 가을이면 연어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연어 유지 이동경로는 양양 남대천으로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양양군에서는 지난 20일 , 21일, 27일, 28일 4일간 양양 연어축제에 많은 관람객들이 연어잡기 축제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도 연어 잡으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어가며 연어잡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어 보입니다. 연어를 잡은 고기는 손질을 해서 연어 맛보기 행사도 열리고 있습니다. 음식 관계자는 연어 맛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어 들어 보겠습니다. 음식 : 박정란 음식 관계자 양양 연어축제를 담당하고 있는 양양 관계자로부터 축제 행사 내용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전영진 양양군 연어축제 관계자 강원 동해 연어축제에는 참가비가 어른 2만5천원, 어린이 2만원으로 시중가격 2만2천원 보다 비싼 가격으로 연어축제를 진행하고 있어 마음만 있고 참가자는 그리 많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을 차단해 생태계 파괴 논란도 읽고 있어 보입니다. 강원도 동해안에는 연어축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카메라를 다시 강원도 고성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해변가에 명태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고성 명태는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바다심층수를 이용해 말리고 있어 다른 지역보다 맛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멘트 : 조병옥 고성 명태 판매 관계자 명태 맛보기 행사도 열려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은 가족동반으로 맛을 직접 보고 있기도 합니다. 고성 명태축제도 북어로 널려 진행, 생태잡이 축제는 볼 수 없는 아쉬움으로 남긴 채 동해 연어축제와 고성 명태 축제는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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