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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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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깊어가는 가을 풍요로운 한 해의 수확은 국회의원이나 기초의원들도 수확을 얻으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수확은 없고 소리만 요란하기만 합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국회의원, 지방 자치의원들은 아니면 말고식 발언이 문제점으로 떠올라 의정활동에 있어서 깊은 검토와 토론이 뒷받침돼야 할 것 같습니다. 경기도청에 대한 2012년 국회 행정사무감사장에서나 밖에서도 TV를 통해 의원들의 질의내용과 답변내용을 듣고 있습니다. 멘트 : 백재현 국회의원, 김문수 경기도지사 묻지마식 발언은 국회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 시, 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조차 인기 발언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의원들의 인기발언이 오히려 역효과를 보고 있어 질의와 답변내용을 들어보겠습니다. 경기도 시, 군의회의장협의회는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문을 굳게 잠그고 비공식 회동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예정된 기자회견 시간 20분 넘겨서야 많은 기자들이 중회의실로 줄지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경기도 시, 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경기도청 공무원 시, 군 인사교류 폐지 개선안을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멘트 : 노영관 경기도 시, 군의회의장협의회장 이에 대해 경기도청 관계자는 〝이미 예전부터 법에 따라 내려오고 있는 것을 아무런 토론없이 일방적으로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앞으로 문제점이 뭐가 있는지는 충분한 검토가 뒤 따라야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인터뷰 : 정승렬 경기도청 인사과 묻지마식 국감장에서 인기 발언과 시, 군 의회의장협의회에서 조차 일방적인 발언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의회를 보는 눈이 곱지만은 않습니다. 국민들이 가려운 것이 무엇인지 법 개정이나 제도개선 뒷받침이 이어져야 합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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