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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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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제93회 전국체육대회가 대구 일원에서 7일간 열리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도 경기도선수가 경기에 출전 하자 귀빈석 자리에서 일제히 일어나 경의를 표해주고 있습니다. 그 밖의 경기를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제93회 전국체육대회가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10월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17개 시, 도 및 해외동포 선수 2만여명, 임원 8천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45개 종목을 놓고 열전에 들어가는 가운데 개회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11연패 종합우승을 내다보고 있는 가운데 올해 1,985명의 최대 규모 선수단으로 대구월드컵경기장 입장식에 참여 했습니다. 개회식이 끝나고 싸이 공연도 열리고 있습니다. 멘트 : 강남스타일 싸이 수영경기장에서는 전국 17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날입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들이 대구까지 방문해 경기도에서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하며 격려금도 전달해 주고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해가며 격려해 주고 있습니다. 수영경기장에 들어선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체육계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기도 합니다. 경기도선수가 출전하자 경기도의회 의원들 모두가 앉아 있다 모두가 일어나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선수는 물살을 헤치며 열띤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유도 경기장에도 선수들 간 당기고 밀고 넘어뜨리고 기술을 넣어보지만 마음 같지는 않아 보이고 있습니다. 시상식이 체급별로 열리고 있습니다. 경기도 유도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기 위해 1위 시상대 위로 올라서고 있습니다. 멘트 : 유도 권이슬 금메달 시상식 권이슬 선수는 무제한급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그럼 권이슬 선수의 메달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권이슬 유도선수 멘트 : 유관희 외손녀 딸 씨름경기장에도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가며 모래판에서 넘기고, 넘어지고, 순간적인 기술은 힘도 밀려나고 있습니다. 태권도 경기장도 선수들 간 치열한 경기로 치고 빠지는 몸놀림은 하루아침에 해낼 수가 없는 땀 흘린 노력의 결실이 이제 메달을 놓고 한판 한판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복싱경기장도 그동안 선수들이 피나는 노력으로 고향의 명예를 걸고 피땀흘리고 있으며, 대구선수들은 체전사상 개최도시에서 출발부터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팔공산 갓바위에서도 시민들은 우승을 기원하는 염원이 이루어질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는 11연패 종합우승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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