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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302
발행일: 2012/10/09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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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한글날을 맞아 여주 세종대왕릉에서 훈민정음 반포 566돌 기념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훈민정음 반포 566돌을 맞았습니다. 여주 세종대왕릉에서 한글날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없는 궁중무용인 궁중정재가 이곳에서만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멘트 : 궁중무용 공혜경씨의 축시 낭독도 들려주고 있어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축시낭독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인 유네스코는 1997년 글자로서는 유일하게 한글(훈민정음)을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그러는가하면 세계 유네스코는 세종대왕이 태어난 5월 15일을 세계문맹퇴치의 날로 지정하고 문맹퇴치에 많은 공헌을 한 이들이나 단체에게는 세종상을 수여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한글날이 법정 공휴일에서 빠졌습니다만 내년부터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재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는 가운데, 한글의 우수성은 이미 언어 연구학으로도 세계 최고인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세계 모든 문자 순위를 매긴 결과 한글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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