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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276
발행일: 2012/09/24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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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청주시청 앞에서는 40일이 넘도록 집회를 하고 있지만 청주시청은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청주시청 앞에서는 40일이 넘도록 집회 시위를 하고 있지만 청주시청은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장이 바뀌면 좀 더 잘 될 것이라고 기대를 걸었지만 시민들의 귀를 막고 있어 집회 시위 관계자는 아예 마이크를 동원해 청주시청 앞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내용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 김창규 비상대책위원장 이렇게 주유소 허가를 놓고 시민과 시청 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국공유지 1958㎡를 주유소로 특혜허가 논란은 놓고 누그러지지 않는 가운데 앞으로 청주시장 탄핵쪽으로 몰고 가고 있어 보입니다. 기존 대형마트에서 매년 4800억원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대형백화점가지 가세, 청주시 예산 1조를 버금가는 매출이 유출된다는 것이 이곳 상인들의 주장인 가운데 청주지역 지역경제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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