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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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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수원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의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어보겠습니다. 이대영 의원과 김효배 의원의 질의, 염태영 시장의 시정 답변내용을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수원시의회에서는 제292회 임시회가 본회의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제292회 임시회는 지난 9월 4일부터 시작해 11일간 열리면서 여성과 소외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과 현장 방문을 실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14일 폐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한 조례안 18건을 비롯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20건으로 이중 15건은 원안 가결하고 4건은 수정 가결했습니다. 주요 조례 안건을 살펴보면 박정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성의 경제활동과 여성기업인의 지위향상, 한규흠 의원, 백정선, 박정란의원이 공동으로 대표 발의한 수원시 성평등기본조례안이 원안 가결됐습니다. 이날 폐회에서 시정 질문에 나선 이대영 의원은 종합보육지원센터 설립진행과 공원조성 관련 내용을 질의했고, 김효배 의원은 자동차매매업체, 현대화 영구 사업장 건립을 시정 질의하며 나서고 있습니다. 멘트 : 김효배 의원 자동차매매단지가 있는 곳으로 카메라를 비춰 보겠습니다. 권선구 평동과 고색동 일원에는 자동차 매매단지가 밀집되어 있습니다만 자동차 번호판이 없는 차량들이 도로주변에는 얼마든지 볼 수 있을 만큼 불법으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자동차매매단지가 아닌 곳에서도 자동차는 널려 있으나 이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예전부터 버젓이 불법으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좀 더 가까이 가보겠습니다. 바로 앞에는 평동 동사무소가 보이고 인근 주변에는 자동차 매매차량들이 즐비하게 주차시켜 놓아도 단속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이곳은 차고지 증명안내판이 있지만 이곳은 차고지 주차장이 아닌 자동차 번호판이 없는 자동차매매차량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김효배 의원은 또 〝불법 주차 단속을 강력히 할 수 있느냐〞고 염시장에게 질의하고 있습니다. 멘트 : 김효배 의원 염태영 시장도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답변하고 있습니다. 멘트 : 염태영 수원시장 의원들의 현장 목소리는 사실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시급한 단속이 뒤따라야 할 것 같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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