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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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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여름휴가철을 맞아 사람들은 산으로 바다로 찾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동해바다 아름다운 풍경을 잠시 담아 보았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여름철 대낮 온도는 최고치를 가라치울 정도로 무더위는 지칠 줄 모르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은 시원한 곳이라면 다리 밑이라도 찾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피서객들은 양양 남대천 지류인 어성전 계곡으로 들어가 텐트를 치고 있으며 시원하게 흐르는 물이 흐르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은 이 곳을 찾아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물 속에 들이대자 그야말로 깨끗하고 시원한 물이 하천을 통해 흐르고 있습니다. 그러는가하면 자연폭포도 시원하게 내려오고 있습니다. 하천 계곡에는 여러 사람들이 물놀이를 해가며 피서를 보내고 있습니다.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시원한 물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바위들도 그 나름대로 작지만 아름다운 모습들로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카메라를 동해 바다로 가 보겠습니다. 동해바다 해수욕장 중 하나인 하조대 해수욕장은 수심이 낮아 그야말로 많은 인파가 파도에 몸을 싣고 파도타기를 해 보이고 있습니다. 여름철 피서객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어른, 어린이 할 것 없이 바다에서 시원한 피서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시 카메라를 하조대 해수욕장 인근 등대가 있는 명소로 찾아가 보겠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이곳 보호수를 보기위해 방문한 관광객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사진으로 담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금강산 못지않은 뛰어난 풍경의 바위 위엔 소나무가 보이고 수백 년 풍파에도 끄떡없이 소나무 특유의 아름다움을 유지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피서객들은 인근 감자전과 콩국수 또한 일품,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동해바다의 일품인 휴휴암을 가보겠습니다. 휴휴암 주변은 바다와 인접해 아름다움을 간직한 채 볼자들은 피서철을 맞아 더 많이 이곳을 찾아 소원을 빌고 소원이 성취된다는 믿음으로 이곳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이렇게 피서객들은 나름대로 시원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해가며 피서를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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