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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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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경기도청은 민원인들이 언제나 민원실을 VIP용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경기언론인연합회에서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경기도는 행정민원이 발생하면 도민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국제관을 새롭게 단장해 민원인들에게 맞게 VIP용으로 시설을 갖춰 놓았습니다. 언제나 민원실 입구에는 부패방지 신문고를 상징하는 북이 놓여 져 있어 관계자로 부터 들어 보겠습니다. 멘트 : 민원실 관계자 도민들이 언제나 민원실을 방문하면 편하게 민원과 접근할 수 있도록 곡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언제나 민원실은 딱딱한 분위기를 보였다면 이번 언제나 민원실은 친근감있게 만들어져 도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언제나 민원실은 생활 민원인 뿐만 아니라 여권 등을 발급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는 5,687명의 북한이탈주민이 살고 있으며, 이중 남부지역만 4,299명이 거주해 북한이탈주민돌봄센터 운영으로 국내 조기 정착할 수 있는 배려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원인들이 새롭게 단장된 시설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개그맨 강성범씨도 홍보대사로 참석해 직접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김성렬 행정1부지사와 함께 점검하고 있기도 합니다. 벽에는 경기도 명예의 전당으로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민원실은 책을 읽으며 편안하게 민원을 볼 수 있는 북 카페와 수유실, 24시간 e민원센터 등 편의시설을 갖춰 민원인을 위한 VIP대접으로 민원인을 편하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심혈을 기울인 결과 경기도 언제나 민원실 고객만족도를 보면 도청 언제나 민원실에서 93%, 수원역 센터에서 91%, 콜센터 93% 만족도를 보여 오고 있습니다. 수상실적으로도 민원 분야 3관왕을 차지하는 등 2년간 5개 수상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김성렬 행정1부지사로부터 언제나 민원실 운영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 김성렬 행정1부지사 민원인도 관이 국민 앞으로 다가 가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멘트 : 가평리 주민 언제나 민원실은 딱딱한 분위기에서 탈피해 1:1 상담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곡선형 구조로 맞이하는 등 경기도는 24시간 쉬지 않고 도민의 행복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경기도 언제나 민원실은 도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가는 민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민연합회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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