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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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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민선5기 출범 2기를 맞은 염태영 수원시장 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경기언론인연합회원 등 기자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민선5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해 수원시는 〝시청 출입기자에게 듣는다〞를 팔달구 대안공간 눈에서 열고 있습니다.
대안공간 눈은 대통령상을 받은 곳으로 경기언론인연합회원들 뿐만아니라 시청출입 기자들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년 동안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120만명 수원 시민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럼 염태영 수원시장의 출입기자 간담회 내용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 화성 오산 통합은 어렵고 아쉽지만 지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통합은 운명과 같다고도 밝히고 있습니다.
멘트 ; 염태영 수원시장
염태영 수원시장은 〝프로야구 10구단과 관련해서 창단이 유보됐다〞며 〝대기업의 이기주의가 극치〞라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10구단을 창단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고도 밝히고 있습니다.
멘트 : 염태영 수원시장
2년 동안 수원시 예산 집행내용도 밝히고 있습니다.
멘트 : 염태영 수원시장
앞으로 수원시의 미래 발전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고도 있습니다.
멘트 : 염태영 수원시장
이렇게 염태영 수원시장은 2년 임기를 끝내고 나머지 2년 임기를 새로운 행정통합과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에 집중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뿐만아니라 스포츠메카 숙원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영상 : 경기언론인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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