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http://www.joongboonews.com/news/145154
|
|
앵커 : 권중섭 제4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초 중 학생 수 120만 명을 갖고 있는 경기도가 종합1위, 초 중 학생 80만 명을 갖고 있는 서울시가 종합2위 초중 학생 15만 명을 갖고 있는 충북이 종합3위를 차지했습니다. 충북의 대단한 체육웅도를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제41회 전국소년체전이 열리고 있는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는 출발 총성이 울리고 있습니다. 제41회 소년체전에 출전한 16개 시, 도 선수 임원 1천200여명은 33개 종목을 놓고 48개 경기장에서 뛰고 또 뛰고 있습니다. 충북선수들은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땀 흘려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날입니다. 충북선수가 아쉽게 1위와의 격차가 좁혀진 상태에서 골인선상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충북 선수가 1위 시상대 위에 올라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습니다. 우승한 선수는 충북 임원진과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학부모도 참석해 그동안 수고한 임원진과도 기쁨의 악수를 하고 있습니다. 멘트 : 동민이 학부모 기쁨은 이것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선수는 골인지점에서 힘든 고통을 자신과 이겨내며 나오면서 그저 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 같은 여자 육상선수가 들어가고 남자 육상선수가 교차되고 있습니다. 이 선수는 여자육상 선수 눈물의 한을 고양종합운동장을 날려 버리고 당당히 1위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1위한 선수는 시상대 앞에서 시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윽고 1위에 올라온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습니다. 임원진도 1위를 한 자랑스러운 충북선수에게 격려를 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승컵은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충청북도 본부상황실을 가보겠습니다. 영광과 고통 눈물의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은 상황판 기록에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도 선수들을 격려해주어 가며 운동장에서 관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체전에서 충북선수는 양궁에서만 금메달 4개와 역도에서 금메달 3개 사격에서 금메달 2개 등 총 목표치 33개에서 38개를 따 냈습니다. 충북선수들은 이렇게 종합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럼 종합 1위인 경기도는 초, 중 학생 수만 120만8천여 명, 2위인 서울은 학생수가 80만6천6백여 명, 3위인 충북은 초, 중학생수 다 합쳐야 15만4천여 명, 비율로 보더라도 충북선수가 종합3위로 놀라운 성적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이기용 충북교육감이 체전이 끝나는 그날까지 선수 임원들과 하나가 되어 일궈낸 성과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
|
|
Copyright(c) 2007 중부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사 : (16455)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91(매산로1가 115번지 터미널타워빌딩 501호) Tel : 031-258-1110 / 팩스번호 : 031-257-6123 등록번호 : 경기아50135 / 등록일 : 2010.09.07 / 발행연월일 : 2010.09.07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중섭 E-mail : jb11101@naver.com / 계좌번호 : (농협)302-0990-3157-51 | (국민은행) 877001-01-412838 중부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