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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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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제41회 전국소년체전이 22년 만에 경기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16개 시 도 선수, 임원이 고향의 명예를 걸고 뛰고 있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제41회 전국소년체전은 16개 시, 도 1만6천416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16개 시, 군 48개 경기장에서 33개 종목의 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도 경기도 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해 주고 있습니다. 그럼 제41회 전국소년체전을 주최하고 있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의 체전 소감을 권중섭 앵커가 직접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체전에 참가한 선수 임원 뿐만아니라 자원봉사자들까지 격려해 주고 있습니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육상경기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선수들이 열심히 뛰고 있는 가운데 임원진들도 이곳을 찾아 박수를 쳐 가며 응원해 주고 있습니다. 출전한 경기도 선수들도 지역의 명예를 걸고 뛰고 또 뛰고 있습니다. 경기도 선수는 선두로 달리고 있으며 골인점을 지나면서 V자를 보이며 자신있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우승한 선수들은 시상대에 오르고 경기도 선수들은 1위 자리에서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있습니다. 이렇게 경기도는 육상에서만 17연패 금자탑을 쌓아나가고 있으며 선수들도 운동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수영경기장에도 경기도 선수들의 메달 승전보는 이어지고 경기도 선수들에게 메달을 걸어주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경기장에도 경기도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경기에 임하고 있으며 관람객석에서도 응원의 박수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승한 선수는 응원해 준 임원진에게 감사의 답례를 해 보이고 있습니다. 멘트 : 배드민턴 경기 우승자 이렇게 승전보는 경기도 상황실에 전해오고 있으며 메달은 쌓아가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출전한 선수들은 체육만세를 향해 건강한 몸과 안전하게 전진, 2연패를 내다보며 또 전진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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