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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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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제6회 용인봄꽃축제가 용인 원삼면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제6회 용인봄꽃축제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위치한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는 용인에서 생산된 쌀로 맛 좋은 비빔밥을 만들어 200여명이 먹을 수 있게 준비했다고 합니다.
멘트 : 용인시민
그러는가하면 용인 백옥살 판매도 눈에 띄고 있습니다.
순수 친환경으로 생산된 것을 이곳에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멘트 : 김준기 원삼농협 상무
행사장 입구에는 많은 시민들 뿐만아니라 외지에서도 이곳을 찾는 발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꽃이 활짝 핀 것을 보고 그냥가지 못하고 카메라에 담아가고 있기도 합니다.
용인봄꽃행사장에는 우리 고유 민속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멘트 : 민속 고유 춤 장면
이어서 제6회 용인봄꽃축제 행사장에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한 많은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고 있습니다.
제6회 용인봄꽃축제 개막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멘트 : 용인시 문화국장
김학규 용인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어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김학규 용인시장
용인봄꽃축제가 열리는 용인시는 매년 1천4백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국제적 관광 휴양, 레저 도시이자 화훼농가의 여망에 부응하고 화훼직판장을 겸한 화훼공동집하장 건설을 추진해 향후 화훼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용인봄꽃축제는 오늘부터 시작해 5일간 전시판매, 공연, 경연 등 46개 프로그램을 나눠 특색있게 마련해 13만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용인시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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