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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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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수원시는 앞으로 다가 올 석유고갈시대를 대비해 친환경 생태교통시범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생태교통시범사업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ICLEI(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와 UN-HABITAT(유엔 인간주거계획)2013년 생태교통시범사업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생태교통시범공동사업이란 앞으로 지구에 화석 연료가 고갈 될 것을 예상해 인위적으로 자전거 등 비동력, 무탄소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미래도시의 실제 모습을 재현 적응해 나가는 과정을 관찰하며 생태교통 해법을 연구하고 세계 최초로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입니다. 이 사업은 2013년 5월 한 달간 수원화성이 있는 행궁동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럼 염태영 수원시장의 생태 교통시범사업이 무엇인지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염태영 수원시장 기자회견에 참여한 콘라드오토짐머만 사무총장은 수원화성과 시민의식 환경운동가 염태영 수원시장의 열정인 시범사업 선정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멘트 : 오토짐머만 ICLEI 사무총장 안드레 디지쿠스 UN-HABITAT 도시교통국장도 〝한국에서의 시범사업 성공은 아시아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멘트 : 안드레디지쿠스 UN-HABITAT 도시교통국장 수원시는 앞으로 생태교통시범사업 유치에 따른 기대효과를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이 밝히기도 합니다. 생태교통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원시는 자동차 없는 도시 페스티벌을 세게 최초로 ICLEI(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와 UN-HABITAT(유엔 인간주거계획)는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확산시킨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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