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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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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제26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이천 설봉공원에서 28일부터 시작해서 23일간 도자명장들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제26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이 27일 이천 설봉공원에서 많은 유관기관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우리 고유의 풍물놀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막식 장면을 보겠습니다. 멘트 : 북치는 장면부터 시작 10초 가량 시민, 학생들은 박수를 쳐가며 카메라에 담기도 하고 있습니다. 멘트 : 굿하는 장면 10초 연출 이어서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들이 개막식장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천시와 국제교를 맺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사, 나이지리아 대사, 세루비아 대사, 코트디부와르 대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고 있습니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조억동 광주시장에게 개막식에 대한 장면을 보고는 배울 것이 있는지 귓속말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개막식에서 이천도자트렌트 공모전 대상 안광용, 금상 인현식, 동상 박유나, 한우람 등 16명의 작품 입상 시상식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조병돈 이천시장이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어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조병돈 이천시장 그럼 이천도자트렌드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안광용 입상자의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안광용 대상 입상자 이천 도자 쇼핑몰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이번 도자기축제에서 가장 우수한 도자명장 16명의 특별 전시회가 마련돼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감탄을 금치 못할 청자 투각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이천-여자, 서울-남자 인터뷰 전시장에는 150개 이천도예업체들이 내놓은 잔 또는 실용 접시를 브랜드 커피 한잔 값에 구입할 수 있고 명장들의 출품작도 이벤트 가격으로 23일 동안 판매하고 있어 이천도자기축제를 찾는 발길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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