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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115
발행일: 2012/04/22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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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수원천은 복개공사에서 자연하천으로 복원되었습니다. 화성문화제와도 어울리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수원시는 수원천 복원 준공식에 앞서 수원천에서 시청 출입 기자를 초청해 염태영 수원시장이 직접 브리핑을 하고 있어 들어보겠습니다.
사회자 : 김교선 공보관
염태영 수원시장은 대한민국 최초 복원된 자연하천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멘트 :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천은 화성과 수원천이 같이 어우러지는 것으로 자존심을 지키는 일이라고도 밝히고 있습니다.
멘트 :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천은 또한 화성문화제와 같이 어울려 절경을 갖춘 수원천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멘트 : 염태영 수원시장
이렇게 자연천으로 돌아온 수원천은 시민들이 어울려 걷고 있으며 심신을 단련시키고 있기도 합니다.
서울 청계천은 인공 하천이라면 수원천은 광교산 자락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이 그대로 흐르고 있습니다.
깨끗하게 수원천을 유지하기 위해 수원천 밑에는 관로를 묻어 인근에서 나오는 생활 폐수를 별도로 흘러내리게 했기 때문에 수원천은 깨끗한 하천으로 다시 시민의 품으로 되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2009년에 시작된 복개천 공사는 새로운 수원천 시대를 열어가며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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